세상에서 가장 큰 시계…시침과 분침은 뭘로 만들었을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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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에서 바라 본 `세상에서 가장 큰 시계`. [사진 유튜브 캡처]

세상에서 가장 큰 시계가 있다. 면적만 6.9㏊다. 항공기 안에서도 보일 정도다.

그런데 시침과 분침이 아주 특이하다. 스웨덴 ‘스카니아’ 트럭 14대가 시침과 분침이다. 그런데도 오차가 별로 없다고 한다. 스카니아가 만든 마케팅 동영상이 화제다.

이 동영상은 버려진 공항 활주로에서 촬영됐다. 90명의 기사들이 24시간 교대하면서 트럭들을 운전했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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