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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 중앙일보 군사안보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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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00:00 ~ 2021.09.22 03:27 기준

총 2,913개

  • 핵도발 마비시킬 SLBM 갖췄다…韓전략무기 '뻥카' 안되려면 [뉴스원샷]

    지난 15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충남 태안 안흥종합시험장에서 공개한 다양한 미사일 전력은 한국형 전략무기라 할 수 있다. 당시 공개된 미사일 전력은 북한과 주변 국가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적 맥락에서 전략무기라 부를 수 있다. 그러나 이들 다양한 미사일 전력은 최소한 북한 지휘부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2021.09.19 05:00

  • TEL보다 위협적인 열차형, 터널 숨어있다 쏘면 예측불가

    미사일 전문가인 권용수 전 국방대 교수는 "미사일 기지 주변 몇㎞ 내에서만 움직여야 하는 TEL과 달리 열차는 철도가 놓인 곳이면 어디든 빠르게 달려갈 수 있다"며 "어디서 쏘는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은 "북한이 사진으로 공개한 것처럼 열차가 터널 안에 숨어 있다가 미사일을 쏜 뒤 다시 터널로 숨을 수 있다"며 "그만큼 생존 가능성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방공망을 뚫기 위해 미사일이 비행 종말 단계에서 갑자기 상승한 뒤 급강하하는 등 변칙 비행을 하는 KN-23의 특성을 고려하면 실제 사거리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2021.09.17 00:04

  • 북 '예측 불가' 열차서 미사일 쐈다…"사실상 중거리 미사일"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을 철도 터널 인근에 정차한 열차의 화차 부분에서 발사한 것으로 관측된다. 미사일 전문가인 권용수 전 국방대 교수는 "미사일 기지 주변 몇 ㎞ 내에서만 움직여야 하는 TEL과 달리 열차는 철도가 놓인 곳이면 어디든 빠르게 달려갈 수 있다"며 "어디서 쏘는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은 "북한이 사진으로 공개한 것처럼 열차가 터널 안에 숨어 있다가 미사일을 쏜 뒤 다시 터널로 숨을 수 있다"며 "그만큼 생존 가능성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2021.09.16 14:04

  • 한국, SLBM 잠수함 발사 세계 7번째 성공…장거리 공대지, 초음속 순항미사일도 선보여

    이날 ADD가 공개한 전력은 SLBM,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초음속 순항미사일 등 3종이다. SLBM은 지난달 13일 해군에 인도된 도산안창호함(3000t급)에서 수중에서 발사돼 계획한 사거리를 비행한 뒤 목표 지점에 명중했다고 ADD는 밝혔다. 북극성-1호와 3호 등 북한의 SLBM은 잠수함이 아닌 수중 바지선에서의 발사에 성공했다.

    2021.09.16 00:02

  • "韓, 항모킬러 생긴날"···文 SLBM 참관에 北 맞불 미사일 쐈나

    이날 ADD가 공개한 전력은 SLBM,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초음속 순항미사일 등 3종이다. ADD는 또 고위력 탄도미사일 개발과 우주발사체용 고체추진기관 연소 시험을 각각 완수했다고 발표했다. SLBM은 지난달 13일 해군에 인도된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3000t급)에서 문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중에서 발사돼 계획한 사거리를 비행한 뒤 목표 지점에 정확히 명중했다고 ADD는 밝혔다.

    2021.09.15 16:45

  • 日 유엔사 후방기지 사정권···北토마호크 떨어뜨릴 수단 없다

    북한이 11일과 12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장거리 순항미사일은 북한이 한ㆍ미의 미사일방어망을 돌파할 수 있는 수단이다. 한ㆍ미 군 당국과 정보 당국이 북한 관영매체를 보고서야 발사를 알았을 정도로 순항미사일은 탐지가 어렵다. 정부 소식통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월 노동당 8차 대회에서 ‘작전 임무의 목적과 타격 대상에 따라 서로 다른 수단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술 핵무기’의 하나로 ‘중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언급했는데, 이번에 그 중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선보인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2021.09.14 05:00

  • 북한판 토마호크 연이틀 쏴도 몰랐다

    북한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했는데도 한·미 당국은 이를 사전에는 물론 사후에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익명을 요구한 한 정부 소식통은 "한·미 군과 정보 당국은 북한 관영매체의 보도가 나온 후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 사실을 알았다"고 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국방과학원은 9월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2021.09.14 01:13

  • [단독]"北미사일 사전·사후탐지 다 실패…韓·美 정보 참사"

    북한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순항미사일을 쐈지만, 한ㆍ미는 이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정부 소식통이 13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하는 정부 소식통은 " 한ㆍ미 군 당국과 정보 당국은 북한 관영매체를 보고 미사일 발사 사실을 알았다 "고 귀띔했다. 이에 대해 정부 소식통 "이번엔 사전 탐지에도 실패했고, 사후 탐지에도 실패 했다"며 "현재 군 당국과 정보 당국이 크게 당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9.13 10:26

  • 마수드 전설의 땅 쓸까…탈레반 찌른 '아프간 파촉' 판지시르

    네이버 블로그에서 아프가니스탄 내전 소식을 전하고 있는 은 "NRFA는 탈레반으로부터 판지시르의 4개 행정구를 다시 탈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양측이 치열하게 공방전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련군과 탈레반은 판지시르의 점(도시)과 선(도로)을 가졌지만, 면(계곡)은 무자헤딘, 북부동맹, NRFA의 차지였다. 상황이 여의치 않지만, 소련군과 탈레반을 물리친 판지시르와 마수드의 저항 정신은 한동안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1.09.12 05:00

  • 북 열병식, ICBM 대신 트랙터 등장…“내부 결속 위기감 반영”

    북한이 정권 수립 73주년(9·9절)을 맞아 9일 0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심야 열병식을 개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이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히 거행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당 창건 기념일 열병식에선 김 위원장이 직접 연설했다.

    2021.09.10 00:02

  • 北 열병식 '비밀병기'는 김정은 다이어트?…활기찬 혈색 과시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인 이른바 ‘9ㆍ9절’ 73주년을 맞아 9일 자정 열린 노농적위군과 사회안전군의 열병식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활기찬 모습으로 참석했다. 정대진 한평정책연구소 평화센터장은 "김 위원장이 북한의 1인 독재 체제에서 가장 큰 리스크가 자신의 건강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며 "본인도 독한 마음을 먹었고, 부인인 이설주가 옆에서 채근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태풍 피해로 식량 사정이 어려워진 북한에서 김 위원장이 격무를 마다치 않으며 인민 생활을 챙기느라 살이 빠졌다며 포장하려는 것이다.

    2021.09.09 15:41

  • 필리핀에 나타난 스텔스 드론, 미국 것? 중국 것?…필리핀 공군 비상 출동

    필리핀에서 국적을 알 수 없는 스텔스 드론으로 보이는 비행체가 나타나 필리핀 공군이 전투기를 긴급히 보냈다. 국적 불명의 비행체는 필리핀 영공이 아니지만 필리핀 당국의 승인 없이 필리핀방공식별구역(PADIZ)을 2만 1000피트(약 6401m) 고도에서 북동쪽을 향해 265노트(약 시속 491㎞)로 날아가고 있었다. 필리핀 공군의 FA-50PH는 4분 정도 추적했지만, 국적 불명의 비행체는 당시 오전 9시 45분쯤 갑자기 기수를 북쪽으로 돌려 400노트(약 시속 741㎞)로 도망갔다.

    2021.09.05 14:51

  • 390명 구한 '미라클'의 기적…이제 구해야할건 대형 수송기 [뉴스원샷]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와 가족들 390명을 기적적으로 한국으로 데려온 미라클 작전이 한국의 국격을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미라클 작전과 같은 비전투원 후송 작전(NEO)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미라클 작전과 NEO는 공란으로 남겨진 대형 수송기의 필요성을 채워준다.

    2021.09.04 05:00

  • 윤건영 "文정부, 별달아줬더니 똥값"…김용우 "봉건시대냐"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과 이왕근 전 공군참모총장 측은 '문재인 정부 장성들의 윤석열 캠프행'을 비난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지금은 봉건시대도 아니고 주군 섬기는 가신도 아니며, 대한민국 군대는 민주당의 군대가 아니다"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적절한 자격을 갖춘 인원에 대해 검증과 정무적 고려 등 국민이 부여한 권한으로 법적 절차를 거쳐 행사하는 것"이라며 "또 문재인 정부의 고위장성은 이미 이전 정부에서도 고위장성을 거친 사람들"이라고 했다. 이들은 또 "이렇게 군대의 속성과 군인의 정체성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무시하고 명예를 짓밟는 정부는 결코 군인과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며 "군인들을 통제할 수는 있어도 군인들의 마음을 얻을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2021.09.02 14:20

  • F-35B, 5초 만에 하늘로…“인도ㆍ태평양은 영국에게 전략적으로 중요”

    스텔스 전투기인 F-35B 라이트닝Ⅱ가 갑판에서 상부 리프팅팬을 열고 이륙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영국 해군은 이 배에 최대 36대의 F-35B를 실을 수 있으며, 하루 72개의 소티(출격 횟수)를 운영할 수 있다고 한다. 항모 비행단장인 제임스 블랙모어 대령은 "인도ㆍ태평양 지역은 영국과 영국 해군에게 전략적으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국을 포함한 이 지역 동맹국들과 함께 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2021.09.02 14:03

  • 부실급식에 놀란 국방부, 급식 예산 증액…2022년 국방 예산안

    정부안대로 국회를 통과하면 문재인 정부의 평균 국방예산 증가율은 6.5%가 된다. 대북 감시를 위해 초소형 위성 개발 착수에 112억 원, 장사정포 요격체계(한국형 아이언돔) 189억 원이 투입된다. 대형 위성보다 값이 싼 초소형 위성 수십 기를 쏘아 올리면 위성감시 사각 시간도 줄고, 더 넓은 범위를 들여다 볼 수 있다.

    2021.08.31 11:59

  • 전투에서도 쓰이는 스마트폰, 개인 전장 가시화 체계 개발 나서

    한화시스템과 함께 개발하는 이 체계는 개인화기 조준경, 정보처리기, 개인 무전기, 차세대 군용무전기(TMMR) 등으로 구성된다. 이 체계는 개인화기 조준경의 영상을 상용 스마트폰에 연동한 뒤 개인 무전기, 차세대 군용무전기를 거쳐 다른 팀원이나 지휘소에 보낸다. 최종엽 방사청 과학화체계사업팀장은 "개인 전장 가시화 체계는 상용 스마트폰을 전투 현장에서 활용하는 첫 무기체계"라며 "개발 성공 후 상용 스마트폰을 플랫폼으로 한 다양한 첨단 장비와 콘텐트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31 10:25

  • 한국형 차기 잠수함 핵잠 결정…이제 정치적 결단만 남았다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스마트 원자로를 바탕으로 한 한국형 핵잠 원자로는 4년 안에 시운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362 사업단(핵잠 사업단) 단장을 지낸 문근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는 "한ㆍ미 원자력 협정은 한국형 핵잠의 동력원을 구하는 길을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정부 소식통

    2021.08.29 05:00

  • 미·영, 남중국해 인근 대규모 훈련 벌인 듯…항모·스텔스 동원

    미국과 영국의 항공모함이 남중국해 근처에서 스텔스 전투기를 동원해 대규모 훈련을 벌인 정황이 포착됐다. 27일 베트남의 트위터 사용자인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2시 10분(협정 세계표준시, 한국시간 23일 오후 5시 10분)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해상 위성사진 분석 결과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함이 강습

    2021.08.27 10:55

  • 전역 때 1000만원, 복무기간 경력 인정…이대남 표심잡기 법안 봇물

    그는 "전체 의무복무 제대 군인에게 주는 방안뿐만 아니라 구직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선별 지원하는 방안 등 대안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당 김민기 의원이 내놓은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 개정안은 의무복무한 전역자에게 전역 당시 계급의 월급 6개월 치를 전역 후 6개월간 매달 지원하는 내용이다. 야당인 국

    2021.08.27 00:02

  • “제대하면 1000만원”…이대남 표심 잡기 제대군인 법안 봇물

    지난달 22일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의무복무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기본법(의무복무 지원법)이 대표적이다.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놓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제대군인 지원법) 개정안은 의무복무 제대 군인은 의무복무 전역 지원금을 받도록 규정했다.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의 제대군인 지원법은

    2021.08.26 17:30

  • “공수 못하는 장비 파기하겠다”…아프간서 허둥지둥 떠나는 미국

    현지에서 철수하면서 가져갈 수 없는 장비와 무기를 파기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합동참모본부 작전국장인 행크 테일러 미국 육군 소장과 함께 참석한 브리핑에서 아프가니스탄 현지 상황은 유동적이지만, 탈레반 측과 합의한 철수 시한인 3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

    2021.08.25 10:54

  • "미국은 졌다" 46년만에 다시 등장한 사이공 함락 전문

    46년 전인 1975년 4월 30일 사이공(지금의 호치민시)의 주월남(남베트남) 미국 대사관에서도 미국인이 미군 헬기를 타고 탈출했다. 폴가는 75년 4월 30일 당시 비화 전신기를 파괴하고 헬리콥터에 타기 직전 워싱턴 DC에 마지막 전문을 보냈다. 폴가의 비밀 전문은 미국이 월남에 군대를 보내고 막대한 경제 원조를 했지만

    2021.08.16 15:10

  • 후반기 한미 연합지휘소훈련 오늘 시작

    후반기 한ㆍ미 연합지휘소훈련이 16일 시작했다. 합참 관계자는 "야외에서 병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실기동 훈련은 없이 지하 지휘소에서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위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ㆍ미는 전시작전통제권을 행사할 미래연합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이번 훈련에서도 미루기로 했다.

    2021.08.16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