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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 중앙일보 군사안보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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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00:00 ~ 2021.10.24 13:03 기준

총 2,940개

  • 미군 기지 11곳이 위험해졌다, 이 재앙이 韓에 미치는 영향[이철재의 밀담]

    그런데 미국의 산불과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재해가 한국의 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방부의 기후변화 선임 고문인 은 "기후변화는 우리(국방부와 군)에게 점점 더 많은 자원과 준비태세를 지불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우려했다. 군사 전문 자유 기고가인 최현호씨는 "국가 안보나 군사 작전은 기후변화와 연관성이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다양하게 영향을 미친다"며 "군사 시설, 군사 장비, 군사 작전 등 다양한 분야가 기후변화의 영향권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2021.10.24 05:00

  • [단독]'北 SLBM' 실전 잠수함서 쐈다 "핵 장착땐 게임체인저"

    20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ㆍ미 당국은 북한이 전날 신포 앞바다에서 고래급(2000t) 잠수함에서 SLBM을 발사했다고 평가했다. 김동엽 경남대 교수는 "이번 SLBM의 시험발사는 최초이지만 이미 개발을 끝낸 뒤 전력화 단계 수준인 미사일(KN-23)을 개량했다는 점에서 이번 SLBM은 북극성 계열 SLBM보다 먼저 실전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번에 실기동 잠수함에서 SLBM을 발사하는 데 성공한 만큼 다음 단계로 톤 수를 늘린 신형 잠수함을 개발해 여기에 신형 SLBM을 탑재해 전력화할 경우 한국과 미국 등엔 심각한 위협이 된다.

    2021.10.21 05:00

  • 한국 합참은 “1발” 기시다는 “2발”…북한 미사일 엇갈린 분석

    북한이 19일 시험발사한 탄도미사일 수를 놓고 한·일 당국이 엇갈린 분석을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북한이 SLBM을 시험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미사일 수는 북한이 2019년처럼 수중 바지선에서 발사했는지, 아니면 지난달 15일 한국군처럼 실제 잠수함에서 발사했는지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다. 권용수 전 국방대 교수는 "기존 북한의 신포-B(2000t급) 잠수함의 경우 발사관이 1개뿐"이라며 "만일 2발을 발사했다면 SLBM 2~3발을 탑재할 수 있는 신포-C(3000t급) 잠수함에서 발사된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1.10.20 00:02

  • "北, 수중잠수함서 SLBM 직접 발사 가능성…실전배치 위협"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 11일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개막식에서 공개했던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군 당국은 수중 잠수함에서 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도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성엽 21세기군사문제연구소 수석 연구위원은 "자위-2021 행사 당시 공개된 SLBM 3종 중 가장 소형인 SLBM을 이번에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구형 로미오급 잠수함을 개량했을 가능성도 살펴야 한다"고 했다.

    2021.10.19 17:02

  • 한국은 1발, 일본은 2발…북한 SLBM 놓고 다른 숫자 왜

    북한이 19일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수를 놓고 한ㆍ일 당국이 다른 분석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오전 10시 17분쯤 SLBM으로 추정되는 미상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비슷한 시각 일본 방위성은 "오전 10시 15분과 16분, 1분 간격으로 북한이 동쪽으로 탄도미사일을 2발 발사했다"고 했다.

    2021.10.19 16:21

  • 미·러 구축함 동해 북부서 60m 초근접…밀어내기 힘 대결

    올해 훈련에서 양국은 통신 훈련, 기뢰 위협구역 통과, 부유 기뢰 제거, 합동 기동, 연합 대잠 훈련과 함께 해상 목표물을 타격하는 실사격훈련을 진행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국방부는 15일 미국 해군의 구축함인 채피함이 중ㆍ러가 연합 해상 사격 훈련을 하려고 항해 금지를 선언한 해역에 진입하자 자국의 구축함인 아드미랄 트리부츠함이 밀어내기로 쫓아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아드미랄 트리부츠함은 미국 채피함에게 사격 훈련 구역에 다가가고 있다는 내용의 경고 통신을 보냈지만, 채피함은 이를 무시하고 헬기를 띄우겠다는 내용을 신호기로 발신했다.

    2021.10.17 14:41

  • 김정은 혼자 웃었다...北특수부대 차력쇼에 "저게 무슨 짓?" [뉴스원샷]

    북한이 11일 연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개막식 행사에서 선보인 북한 특수부대의 맨손 격술(무술)에 외신들이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국은 ‘일당백의 기백’을 보여준 북한 특수부대원을 두려워해야 할까. 양욱 한남대 국방전략대학원 겸임교수는 "북한 특수부대원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행동을 시연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김정은 위원장에게 충성심을 보여주려는 목적"이라며 "군사적으론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2021.10.16 05:00

  • 신임 안보지원사령관에 이상철 5사단장 임명

    정부는 신임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사령관에 이상철 육군 5사단장(소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이 신임 사령관이 야전작전ㆍ교육훈련 전문가로 안보지원사 개혁을 완수하고, 균형 있고 안정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과 리더십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안보지원사 참모장에는 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 810부대장인 조우진 준장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예정이다.

    2021.10.14 18:52

  • “김정남 사진을 단검 표적으로”…일본 트위터서 등장

    북한이 지난 2017년 암살당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단검 표적으로 썼다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일본의 북한 전문 트위터 사용자인 에 따르면 북한군 특수부대가 김정남 사진을 건 표적에 단검을 던졌다고 주장했다. 그가 올린 동영상 캡처 사진을 보면 살집 있는 중년 남성의 상반신이 담긴 표적 옆에 북한군 특수부대가 한쪽 무릎을 꿇고 대기하고 있다.

    2021.10.14 11:20

  • 美도 포기했는데 韓이 개발…北지하 핵시설 날릴 '비밀무기'[이철재의 밀담]

    ADD는 한국형 전략무기를 선보이는 지난달 15일 고위력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장영근 항공대 항공우주ㆍ기계학부 교수는 "고위력 탄도미사일이 8~9t의 탄두 중량을 마하 10의 속도로 떨어뜨리는 추력을 가졌다면 탄두 중량을 1t으로 가볍게 한다면 수천㎞를 날아가는 장거리 미사일"이라고 분석했다. 고위력 탄도미사일과 같은 한국형 전략무기로 북한이 한국에 대해 핵공격을 감행하려 하면 한국은 사전에 핵 시설을 무력화할 수 있다.

    2021.10.10 05:00

  • 탄생·성장·미래, 드론의 모든 것

    드론 바이블 강왕구·채인택·계동혁 지음 플래닛미디어 무인기를 뜻하는 영어 단어인 드론(drone)은 꿀벌의 수컷이란 의미도 있다. 미국 해군은 36년 무선조종 표적기를 드론으로 불렀다. 『드론 바이블』은 이 같은 드론의 탄생부터 성장, 그리고 미래를 담고 있다.

    2021.10.09 00:21

  • ‘공군 중사 성추행’ 부실수사 관련자 처벌 없었다

    상관에 의한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공군 이모 중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뒤 군사경찰은 블랙박스 등 자료 확보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군 검찰은 사건을 송치받고도 55일간 가해자 소환 조사조차 하지 않았다. 검찰단은 또 기소자 15명 중 공군본부 군사경찰단장에게 부실수사 혐의가 아닌 허위보고 관련 혐의를 적용했다. 영장실질심사 내용을 전 준장에게 전달한 고등군사법원 군무원, 차 안에서 이 중사에 대한 강제추행을 목격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이 중사의 부대 동료도 기소를 면했다.

    2021.10.08 00:02

  • 여중사 하늘에서 운다···무더기 불기소로 끝낸 '공군 성추행'

    국방부 검찰단이 7일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최종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상관에 의한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공군 이모 중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뒤 군사경찰은 블랙박스 등 자료 확보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군 검사는 이번 사건을 송치받고도 55일간 가해자 소환조사를 하지 않았다. 영장실질심사 내용을 전 준장에게 전달한 고등군사법원 군무원, 차 안에서 이 중사에 대한 강체추행을 보고도 내버려 뒀다는 이 중사의 부대 동료도 기소를 면했다.

    2021.10.07 15:25

  • 국방위 파행…野 "대장동 관련 군인공제회 4000억 손실 날 판"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가 대장동 의혹 특검을 요구하는 야당 의원들의 피켓 시위로 파행을 겪었다. 야당 간사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대장동 관련해 군인공제회가 4000억 손실이 있을 수 있다"며 "17만 군 간부의 피 땀 흘린 돈"이라며 여당의 특검 수용을 압박했다. 그런데 신흥동 공원 부지 개발은 결국 대장동과 연관됐다는 게 국민의힘 측 주장이다.

    2021.10.05 17:15

  • [단독]軍이 감춘 진실…정상회담 그해 北잠수정 침투훈련 2배

    정부가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열며 ‘한반도 평화’를 부각하던 지난 2018년 잠수정을 이용한 북한의 대남 침투훈련은 오히려 평년보다 2배 가까이 급증했던 것으로 4일 나타났다. 주로 함흥 기지에서 출항한 잠수정들이 동해에서 대남 침투 훈련을 벌였는데, 120여회(2014년)→80여회(2015년)→90여회(2016년)→90여회(2017년)이던 훈련 횟수가 2018년에는 150여회로 늘었다. 한편 군 당국은 북한군이 지난해부터 잠수정ㆍ반잠수정 침투 훈련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 했다.

    2021.10.05 05:00

  • [단독] '기무사 해체' 안보지원사 창설…당시 '황당 인사명령'

    2018년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를 해편한 뒤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지원사)를 창설하는 과정에서 국방부가 기무사의 일부 인원에 대해 하루 만에 서로 다른 내용의 인사명령을 두 번 내린 것으로 드러났다. 안보지원사 측은 "2018년 8월 24일 기존 기무사 인원 가운데 안보지원사에 창설 인원으로 합류할 명단이 나왔다. 그러나 익명을 요구하는 군 소식통은 "원복으로 일부 기무사 인원을 거른다면 이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행정소송이 잇따라 이어질 것 같다는 우려가 뒤늦게 나왔다"며 "그래서 원복 대신 ’선발 탈락’이라는 꼼수로 일부 기무사 인원을 정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

    2021.10.05 05:00

  • 연천 군부대 무더기 감염 46명, 모두 화이자 맞았다

    돌파 감염은 백신 접종을 완료해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국방부에 따르면 2일 오후 현재 경기도 연천의 육군 부대에서 46명의 코로나19확진자가 나왔다. 연천 육군 부대의 최초 확진자는 지난달 16∼23일 청원휴가를 다녀온 중사였다.

    2021.10.03 13:04

  • 트럼프·바이든 등에 칼 꽂다…美합참의장 '반역', 한국이라면 [뉴스원샷]

    바이든 대통령의 엄호 사격으로 중국 통화 논란은 일단 밀리 의장을 비껴갔다. 중국 비밀 통화 논란은 밀리 의장이 자신을 발탁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등에 칼을 꽂은 사건이라는 평가다. 밀리 의장의 상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도 바이든 대통령도 아니다.

    2021.10.02 05:00

  •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연료 앰플화 땐 발사 탐지 어려워

    북한이 지난 28일 발사한 신형 미사일을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이라고 29일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9일 국방과학원이 28일 오전 자강도 용림군 도양리에서 화성-8형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도 ‘분리된 극초음속 활공비행전투부’라는 표현으로 화성-8형이 극초음속 활공체 탑재 미사일이라고 밝혔다.

    2021.09.30 00:02

  • 탐지도 요격도 난망…北 ‘게임 체인저’ 극초음속 미사일 쐈다

    북한 국방과학원은 28일 오전 자강도 용림군 도양리에서 화성-8형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29일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도 ‘분리된 극초음속 활공비행전투부’라는 표현으로 화성-8형이 극초음속 활공체 탑재 미사일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29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발표를 놓고 군 당국은 아직 초기 단계일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2021.09.29 15:42

  • 북, 극초음속 활공체 시험 가능성…정부는 ‘도발’ 대신 ‘유감’

    미사일에 활공체 탑재, 미·러도 개발 경쟁 극초음속 활공체(HGV)는 글라이더 모양의 활공체를 미사일에 탑재해 발사한다. 문 대통령은 NSC 회의 결과를 보고받고 "최근 북한의 담화와 미사일 발사 상황을 종합적이고 면밀히 분석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김여정은 지난 15일에도 문 대통령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실험을 참관한 뒤 "우리의 미사일 전력은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하자 즉각 비난했다.

    2021.09.29 00:02

  • "北발사체 이번엔 궤도 달랐다…극초음속 미사일 가능성"

    익명을 요구하는 군 소식통은 "탄도미사일은 발사 후 상승해 정점 고도를 찍고 하강하면서 포물선 궤도를 그리는데 이날 발사체는 그렇지 않았다"고 귀띔했다. 극초음속 활공체(HGV)는 글라이더 모양의 활공체를 미사일에 탑재해 발사한다. 미국의 인도ㆍ태펴양사령부는 에서 "북한의 발사체가 미국이나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고 평가하지만, 북한의 불법 무기프로그램이 (지역 안보에) 불안을 가져온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2021.09.28 14:57

  • 무섭게 커가는 중국 공군…중국판 글로벌호크ㆍ그라울러 선보여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에서 열리는 에어쇼에서 중국판 글로벌호크와 중국판 그라울러를 선보인 것이다. 전자전기는 전자 공격을 해 적의 방공망을 무력화하거나 적의 전자 공격을 막고, 적의 전자 정보를 얻는 임무를 맡는다. 중국판 글로벌호크와 중국판 그라울러는 중국 공군이 지금까지 양적 팽창에 더불어 질적 도약도 노리고 있다는 증거라는 분석이다.

    2021.09.27 11:16

  • 총알 아닌 이것 챙겼다…"오래가고 힘 세야" 軍배터리 전쟁 [이철재의 밀담]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GM은 올 6월 미 육군에 보병분대차량(ISV) 전기차를 납품했다. 영국 공군은 더 나아가 2027년까지 경량 전기 훈련기를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어 "전기를 사용하는 차량이나 휴대용 발전장치를 도입하면, 배터리 운반 부담 없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군도 야전에서 전력 확보를 위한 방법에 많은 연구와 투자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2021.09.26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