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치매극복 백세건강증진교실’을 개최한다.
시작은 22일 오전 10시 서남병원 제1세미나실에서 치매의 이해,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법과 원예치료를 주제로 진행되며, 29일 '뇌졸중의 이해 · 자화상 미술치료' , 10월 6일 '행복한 100세를 위한 노후준비 · 꽃 케이크 원예치료' 10월 13일에는 '건강한 생활습관 · 약속 팔찌 미술치료' 등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천구치매지원센터와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에게 뇌건강의 중요성과 치매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백세건강센터 02-6300-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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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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