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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오바마 “난민 36만 명 50개국서 수용 합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일 “50개 나라가 함께 난민 36만 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엔 총회가 열리는 뉴욕에서 별도의 난민 정상회의를 개최한 오바마 대통령은 참가국들로부터 지금까지보다 두 배 많은 난민을 수용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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