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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과 연계되는3개관광버스 운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지하철공사는 지하철과 연계되는 3개 관광버스코스를 개발, 11일부터 관광업체를 유치, 운행에 들어갔다.
관광코스는 ▲지하철 2호선 당산역∼63빌딩∼안보전시관∼국회 의사당∼KBS∼당산역의 산업코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필리핀참전비∼한미해병참전비∼공릉·순릉∼임진각∼구파발의 반공전적지코스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백제고분∼석촌호수∼올림픽공원∼선사유적지∼종합운동장역의 올림픽공원코스등이다.
산업코스는 상오9시30분부터 하오2시30분까지 매시간마다, 반공전적지코스는 상오9시30분과 하오2시30분 두 차례, 올림픽공원코스는 올림픽공원이 일반에 공개되는 9월말이후에 운행할 예정이다..
관광소요 시간과 요금은 산업코스가 3시간에 1천5백원, 반공전적지와 올림픽공원코스는 각 4시간30분에 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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