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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이보미 일본서 2, 3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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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이보미 [중앙포토]

이보미와 신지애가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신지애는 4일 일본 홋카이도 비바이시의 골프5 골프장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합계 12언더파를 기록했다. 신지애와 공동선두로 출발해 5타를 줄인 아나이 라라에게 2타 뒤진 2위에 머물렀다.

공동 선두 그룹에 한 타 차 4위로 출발한 지난해 우승자 이보미도 3언더파를 쳐 11언더파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4승을 하고 최근 4개 대회에서 우승-우승-준우승-3위를 한 이보미는 상금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JTBC골프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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