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한국시간)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김소희가 메달을 들어 보이고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8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 경기에 출전한 김소희가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를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소희(왼쪽 둘째)를 비롯한 메달리스트들이 시상대에서 메달을 들어 보이고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김소희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에서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한 후 태극기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김소희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에서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을 이겨 금메달이 확정되자 기뻐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김소희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에서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에게 승리한 뒤 정광채 코치에게 안겨 기뻐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김소희(한국가스공사)가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18일(한국시각)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전서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를 7-6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소희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에서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를 공격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결승전은 팽팽하게 진행됐다. 김소희는 1회전 중반 몸통가격으로 먼저 득점했지만 후반에 다소 밀리면서 2-1로 경기를 끝냈다. 2회전 들어서 김소희는 과감하게 공격해 5-2로 점수를 벌렸다. 3회전에서 상대의 반격으로 쫓겼지만 결국 1점 차로 승리했다. 세르비아는 경기종료 직전 공격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신인섭 기자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김소희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에서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를 이긴 뒤 정광채 코치에게 안겨 기뻐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