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해, 축하해" 女 배드민턴, 치열한 승부만큼 뜨거운 동료애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 한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네 선수가 뜨거운 동료애를 보여줬다. [연합뉴스] 승자도 패자도 울었다. 치열한 경쟁과 뜨거운 동료애가 공존한 순간이다. ‘킴콩
-
이승우·이정후·여서정 …2년 뒤 도쿄의 별이 될 '자카르타 세대'
[세리머니가 이 정도는 돼]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일본의 결승전이 1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이승우가 연장 전반에 선제골을
-
여자 태권도 강보라, 세계 1위 벽 못넘고 8강 탈락
태권도 여자 국가대표 강보라가 23일 인도네시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태권도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49kg급 예선 경기에서 공격을 하고 있
-
택견 접목한 무적 발차기 ‘깡’보라 “금메달 보라”
강보라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태권도의 금메달 사냥을 이끌 기대주다. [프리랜서 김성태] “30년 지도자 하면서 선수 팬이 돼보긴 처음입니다.” 지난주 충북 진
-
‘밀레니엄 베이비’ 겨울올림픽 첫 금 따낸 비결은…
남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승에서 18세의 신예 레드먼드 제라드가 창공으로 점프하고 있다. 하위권에 처져 있던 제라드는 마지막 3차 시기에서 87.16을 기록하면서 역전 우승했
-
“아자 아자 위아자!” 외치며 준비 박차 … 대구 시민 나눔 열기
오는 22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리는 ‘2017 대구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는 대구시 성당동 ‘㈜가야축산·K&U한우’ 직원들이 성공적인 행사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
'아자 아자 위아자' 구호 만든 한우외식업체도 대구 위아자에 등장
오는 22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리는 ‘2017 대구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는 대구시 성당동 가야축산 K&U 한우 직원들이 지난 16일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행사
-
'실내무도AG 한국 첫 메달' 태권도 한나연 "롤모델 김소희처럼..."
18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아시아실내무도경기대회 태권도 여자 46kg급에서 은메달을 딴 한나연(왼쪽에서 둘째). [사진 대한체육회] 태권도 기대주 한나연(17·대전
-
진종오,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38·kt)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수상.사격 국가대표 진종오(38·kt)가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다.진종오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
-
[국민의 기업] 노사가 손잡고 봉사 활동…사랑 나누고 갈등 녹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일 대구 동구 옹기종기마을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왼쪽부터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 소속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소희 선수, 이종호 기
-
올림픽 대표도 어려운 전국체전 양궁 메달권
'전국체전 양궁은 올림픽보다 더 치열하다.' 올림픽·세계선수권 등 국제 대회를 석권하는 한국 양궁에 따라붙는 말이다.이같은 일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일어났다. 9일 충남 홍
-
리우올림픽 스타들 '동지에서 적으로'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스포츠 스타들이 동료에서 경쟁자로 만나 고향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겨룬다.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아산시 등 충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
[사진] 한국체대, 100번째 올림픽 메달 기념식
한국체대 재학생과 동문이 역대 올림픽에서 통산 100번째 메달을 딴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21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에서 열렸다.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동상이 걸려 있는 한국
-
장혜진-기보배-최미선-오혜리-김소희, 여성스포츠대상 8월 MVP
기보배-장혜진-최미선 [MBN 제공]김소희-오혜리 [MBN 제공]2016 리우 올림픽에서 나란히 금빛 신화를 쓴 주역들이 2016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MVP에 선정됐다.'태
-
[리우2016] “태훈아 생일 미역국 못 챙겨줘 미안”…“혜리 누나, 몰래 혼자 먹었어요”
리우 올림픽 태권도 5체급(남3·여2)에서 금2·동3을 합작한 ‘태권 5남매’가 21일 올림픽파크 광장에 모였다. 금메달을 목에 건 여자부 김소희(22)·오혜리(28)와 동메달을
-
전원 메달 획득한 태권5남매 "미역국 먹고 싶어요"
리우올림픽 태권도 출전 5인방. 왼쪽부터 이대훈,김태훈,김소희,오혜리,차동민. 강정현 기자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파크 광장.리우 올림픽에서 5체급(남3·여2)에 출전
-
[리우2016] 오혜리 금, 차동민 동…태권 5남매 전원 메달
차동민(앞)의 동메달을 축하하는 태권도 대표팀. 왼쪽부터 오혜리, 김언호 박사(한국스포츠개발원), 김소희, 이대훈, 김한나 트레이너, 김태훈. [사진 오혜리 인스타그램]‘태권 5
-
'태권 5남매' 전원 메달… 종주국 자존심 지켜
한국 태권도 대표 차동민 선수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우
-
[리우포토] 차동민 리우 올림픽 태권도 89kg 이상급, 동메달 획득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2008년 베이징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차동민(30·한국가스공사)이 8년 만에 노린 금메달은 놓쳤지만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인 동메달을 따냈다.
-
[리우2016] 차동민, 80㎏ 초과급서 동메달 획득…태권도 ‘5남매’ 전원 메달
차동민이 20일(현지시간)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 우즈베키스탄 드미트리 쇼킨과의 동메달결정전에서 승리, 동메달을 확보하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리우데자
-
“에라, 모르겠다” 무념무상 뒤차기 오혜리, 10년 2인자 설움 날렸다
오혜리는 ‘만년 2인자’의 설움을 딛고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20일 열린 태권도 여자 67㎏급 결승에서 니아레에게 뒤차기를 날리는 오혜리. 리우=올림픽사진공동
-
금메달 김소희, 태권도 첫 금…7년 전 약속 지켜
4강전에서 다리를 다쳤는데 관중석에서 '김소희 화이팅'이라는 소리가 들렸어요. 우리 엄마였죠. 꼭 금메달을 걸어드리겠다고 다짐했어요."18일 리우 올림픽 여자 태권도 49㎏급에서
-
[스페셜J] 10년째 국가대표, 올림픽에 처음 서다 - 오혜리
탈락, 또 탈락 유난히도 멀었던 올림픽오혜리는 올림픽과는 유독 연이 없었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 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황경선(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67kg급 동메달)
-
[리우포토]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소희 '어머니 고맙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2018 평창동계 올림픽조직위원회와 글로벌 기업 P&G 주최로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골든 튤립 호텔에서 '땡큐맘 평창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