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포커스] 더블 역세권, 편백나무 숲 속 대단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기사 이미지

서울 관악에 편백나무 숲을 품은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지어지는 서울대역 힐링스테이트(조감도)로 지하 2층~지상 20층, 2400가구 규모다. 이번엔 전용면적 59~84㎡ 1046가구에 대한 조합원을 모집한다.

서울대역 힐링스테이트

교통여건이 괜찮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이 걸어서 각각 3분, 4분 거리다. 남부순환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향후 경진철 서부선과 남부순환도로 등이 개통되면 교통은 한층 더 편해진다. 생활여건도 좋은 편이다. 롯데백화점, 서울대보라매병원, 관악구청, 서울시 과학전시관 등이 인근에 있다. 교육시설로 서울대, 서울제3영어마을, 인헌초, 원당초, 관악중, 제2사대부고(예정) 등이 단지 주변에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이 눈길을 끈다. 건폐율이 24.1%로 낮은 데다 단지 내 편백나무 1만그루 규모 숲,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춘다. 대부분 가구는 남향으로 배치되고, 4베이·3룸 구조로 지어진다. 드레스룸·파우더룸·부부욕실 등을 갖춘다. 아이방의 천장과 벽은 편백나무로 시공된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건강식으로 구성된 뷔페·의료서비스·응급 후송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조합원 공급가는 3.3㎡ 1300만원대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준다. 문의 02-888-0001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