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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더블 역세권, 편백나무 숲 속 대단지
서울 관악에 편백나무 숲을 품은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지어지는 서울대역 힐링스테이트(조감도)로 지하 2층~지상 20층, 2400가구 규모다. 이번엔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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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여행이 대세! 건강여행으로 관광객이 몰린다.
제주올레길이 유행함에 따라 걷기여행이 대세였다. 사람은 더 나은 것을 원하는 것이 이치. 걷다보니 몸이 건강해짐을 누구나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이젠 몸에 더 건강해지는 곳을 걸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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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잠자리가 편해야 여행이 행복하다
▶ 충북 충주 게명산 자연휴양림을 찾은 홍기성씨(38·약사)가족. 울창한 낙엽송 숲을 머리에 이고 있는 통나무집에 들어서면 복잡한 세상사가 머릿속에서 사라지는 것 같다. 최승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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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백이산 '나무 할아버지' 15만그루 키워
전남 순천시 외서면 신덕리 백이산(伯夷山) 숲속 통나무집에서 살고 있는 고산출(高山出.65.사진)씨. 10여만그루의 나무를 40년 넘게 홀로 돌보고 있는 그에게는 '나무를 정성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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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답사 1번지' 해남 매실농원 볼거리 풍부
남도는 지금 봄이 한창이다. 유채꽃.개나리.목련.벚꽃 등 제주에서 시작된 화신(花信)이 다도해를 징검다리 삼아 남해안에 상륙했다. 중부지방에는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지나가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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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산지자원화 10개년 계획 마련 추진
전북도는 안정적인 목재공급과 농.산촌 지역의 소득증대를 위해 산지자원화 10개년계획을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 8일 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2007년까지 추진될 산지자원화 10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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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사후 산림훼손지역에 심은 나무 관리 시급-제주
[濟州=高昌範기자]한국전력이 송전선로 공사후 산림훼손지역에 심어 놓은 나무들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수종선정 잘못과 관리허술등으로 말라죽은 채 방치되고 있다. 한국전력 제주지사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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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휴일 산불7건
【대구】16일하오4시20분쯤 경북칠곡군동명면금암2동대구시영공동묘지에서 성묘객의촛불부주의로 산불이나 공동묘지·인근국유림등 야산 16ha와 3∼5년생 소나무및 잡목2천4백여그루를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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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이 모자란다.|국민식수 기간 틈타 불량품종 나돌아
봄철 식수계절읕 맞았으나 지난겨울의 혹독한 추위로 전국에서 묘포장의 산지 조림용 묘목이 2.4%(경기)∼10%나 얼어죽은데다 산림청과 시·도 산림 당국의 양묘량 절대부족으로 조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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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전 징용간 부두에
【부산】조총련에 한식성묘단 42명이 3일 상오 8시 부관 「페리」편으로 부산에 도착, 조국의 품에 안겼다. 「야마구찌」 현식목봉사대원 1백42명과 함께 부산에온 이들 조련계동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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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국토녹화 그 10년의 계획의 청사진
국토녹화를 위한 10년계획의 청사진이 펼쳐졌다. 내무부가 발표한 제 1차「치산 녹화 10년계획」은 전제조림대상 임야 2백63만7천ha 가운데 약 40%에 이르는 1백8만4천h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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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에 살펴본 조림경영 성공의 예
조림은 종자개량과 함께 농림업분야에서 가장 시급한 사업이면서도 장기적이라야 한다는 특성때문에 지금까지 소홀히 다루어져 왔다. 그러나 조림사업에 몰두, 줄기찬 노력으로 임업경영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