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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의농성학생 15명징역 7∼3년을 구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미상공회의소 농성사건의 구본웅피고인 (23·서울대전기공4) 동 7개대 15명에 대해징역 7∼3년까지 각각 구형했다.
서울지검공안부 이사철검사는 1일 서울형사지법 오세빈판사 심리로 113호법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구피고인과 김한정 (23· 서울대국제경제4) · 이호의 (21·연대행정4) · 김귀식 (21·연대신방4) 피고인등 4명에 대해 징역7년씩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이영진피고인(23· 중대법학4) 등 6명에대해서 징역5년씩을, 김경미피고인 (22·여 이대특수교육4) 등 나머지 5명에 대해징역4∼3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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