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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본선진출『길소뜸』 내5일 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올해 제3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본선에 올라 화제가 되었던 영화『길소뜸』이 오는 5일 국내팬들에게선보인다
이산가족의 아픔을 잔잔히 그린 이 영화는 지난해 제24회 대종상에서 작품상등 4개부문을 차지했고 올제22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대상등 3개부문을 수상했다
주연 김지미·신성일씨가 12년만에 공연했다 임권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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