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도 48㎏급 정보경(8위·안산시청)이 7일(한국시간) 열린 리우올림픽 준결승에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정보경은 이 경기에서 쿠바의 다야리스 메스트레 알바레스에게 승리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정보경은 8강에서 세계랭킹 1위인 문흐바트 우란체체그(몽골)에 반칙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올랐으며, 준결승 알바레스와의 경기에서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종합 한판승을 거뒀다.
박혜민 기자 park.hye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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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48㎏급 정보경(8위·안산시청)이 7일(한국시간) 열린 리우올림픽 준결승에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정보경은 이 경기에서 쿠바의 다야리스 메스트레 알바레스에게 승리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정보경은 8강에서 세계랭킹 1위인 문흐바트 우란체체그(몽골)에 반칙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올랐으며, 준결승 알바레스와의 경기에서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종합 한판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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