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주요 강과 호수에 녹조가 번지고 있다. 4일 경남 창녕군 부곡면 학포리 본포수변생태공원 앞 낙동강 가장자리가 녹색물감을 풀어 놓은 것처럼 변했다. 낙동강 창녕함안보 인근은 1일부터, 충북 대청호는 3일부터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됐다.
송봉근 기자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주요 강과 호수에 녹조가 번지고 있다. 4일 경남 창녕군 부곡면 학포리 본포수변생태공원 앞 낙동강 가장자리가 녹색물감을 풀어 놓은 것처럼 변했다. 낙동강 창녕함안보 인근은 1일부터, 충북 대청호는 3일부터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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