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최철주특파원]일본경시청공안부는 16일 한일간의 위장결혼 그룹을 적발, 이를 알선한 금융브로커 3명과 한국인 여자무용수 10명, 그리고 호적을 빌려준 일본인 남자 10명을 체포했다.
이를 알선한 브로커는 일본에서 장기적으로 돈을 벌겠다는 한국여성에게 한건에 2백만∼3백만엔(약1천1백만원)을 받고 또 이들에게 호적을 빌려주어 위장결혼을 가능케해준 일본남성에게는 30만∼40만엔의 사례금을 주었다는 것.
ADVERTISEMENT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있습니다.
[동경=최철주특파원]일본경시청공안부는 16일 한일간의 위장결혼 그룹을 적발, 이를 알선한 금융브로커 3명과 한국인 여자무용수 10명, 그리고 호적을 빌려준 일본인 남자 10명을 체포했다.
이를 알선한 브로커는 일본에서 장기적으로 돈을 벌겠다는 한국여성에게 한건에 2백만∼3백만엔(약1천1백만원)을 받고 또 이들에게 호적을 빌려주어 위장결혼을 가능케해준 일본남성에게는 30만∼40만엔의 사례금을 주었다는 것.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