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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라서 더 좋아’ 제주도 로맨틱 호텔 4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제주도 호텔 프로모션에 나섰다.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로맨틱 호텔’만 쏙 뽑았다. 부부나 연인이 함께 찾는다면 더 만족스러울 호텔이다. 근사한 전망을 즐기거나, 깜짝 프로포즈 이벤트로 둘 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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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일랜드 마리나 리조트.

‘디아일랜드 마리나 리조트’는 아늑한 휴식을 원하는 연인에게 적합한 호텔이다. 호텔 창밖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성산일출봉에 조성된 지질트레일을 따라 한적하게 걷기 여행을 즐겨도 된다. 우도·섭지코지·광치기해변 등 주요 관광지까지 차로 1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다. 1박 10만1454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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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드 애월.

제주도의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 중 하나로 꼽히는 애월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모던하면서도 멋스러운 부티크 호텔 ‘빌라 드 애월’이 눈에 띈다. 화려한 장식과 독특한 스타일의 가구 등 부티크 호텔만의 매력을 한껏 보여준다. 제주도 바다와 한라산을 두루 감상할 수 있어 전망도 훌륭하다. 도시의 각박함과 일상에 지쳐 힐링이 절실한 커플이라면 전신 아로마 커플패키지도 추천할 만하다. 1박 24만0496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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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호텔 제주.

‘켄싱턴 호텔 제주’은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푸른 바다와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루프톱 수영장 스카이피니티풀도 인상적이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잊지 못할 프로포즈를 계획하고 있다면 켄싱턴 호텔 제주의 ‘인 룸 프로포즈 패키지’를 이용해보자. 풍선과 플부케를 제공한다. 켄싱턴 호텔 제주는 익스피디아 제주 여행 예약 건수 1위(2박3일 일정)로 뽑힌 호텔이기도 하다. 1박 41만5868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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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밀리아 호텔 제주.

‘모던 앤 심플’을 콘셉트으로 디자인 된 ‘파밀리아 호텔 제주’는 고급스러운 숙소를 선호하는 여행자에게 알맞다. 전 객실이 오션뷰로 설계되어 제주 대포항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바닷가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전 객실 숙박 금액에 2인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조식을 신청할 필요가 없다. 객실 내 인덕션이 설치돼 있어서 간단한 조리도 할 수 있다. 1박 10만5372원부터.

각 호텔은 익스피디아 여름 빅세일 프로모션(https://www.expedia.co.kr/2016-summer-sale)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양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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