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알라모 렌터카, 유럽 예약 서비스 개시

중앙일보

입력

| 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 등 주요 국가 포함

그동안 북미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던 알라모 렌터카(alamo.co.kr)가 유럽으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확대했다.

알라모 렌터카는 전세계 9000여 지점과 170만여 대의 차량을 보유한 세계 최대 렌터카 브랜드 '엔터프라이즈 홀딩스'의 계열사다. 알라모 렌터카는 현재 프랑스를 비롯해 스페인·독일·스위스·영국·아일랜드·오스트리아·이탈리아 예약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점차 서비스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합리적인 요금과 24시간 실시간 예약 서비스, 유럽 지역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변경 수수료와 취소 수수료를 없애 고객 부담을 줄였다.

유럽 예약 서비스 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다양하다. 먼저, SNS 공유하기 이벤트가 있다. 자신의 SNS에 알라모 렌터카 유럽 런칭 이벤트 게시물을 전체공개로 공유하고 URL을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유럽 지역에서 차량 이용을 마친 고객 중 매달 1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승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