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수녀 영화 유엔총회장서 상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79년 노벨 평화상수상자 「테레사」수녀의 일생을 그린 영화가 오는 26일 유엔총회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라고.
「프랑스와·줄리아니」유엔대변인은 유엔 총회장에서 영화가 상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테레사」수녀도 이 영화시사회에 초청되었다고 전언.
「테레사」수녀의 일생을 다룬 『마더 테레사』는 에미상 수상자「앤·피트리」와 「저네트·피트리」가 5년간에 걸쳐 미국등 10개국을 돌아다니며 촬영한 것이라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