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부산 지역 호텔 프로모션에 나섰다. 가족·친구·연인과 묵을 만한 부산 호텔을 추천했다.
부산 아벤트리 호텔
‘아벤트리 호텔 부산’은 부산 관광 명소를 섭렵하고 싶어 하는 20대 에게 소개할 만한 호텔이다. PIFF 광장, 국제시장, 보수동 책방골목까지 걸어서 10분이면 닿는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여름 성수기에도 1박 10만 원 대에 숙박할 수 있어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여름 성수기에도 1박에 10만원 대로 예약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프로모션을 통하면 2인 조식이 무료 제공된다.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가족여행객 맞춤형 호텔이다. 실내 골프장과 아이들을 위한 하바 키즈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어른과 아이를 두루 만족시킬 만하다. 실외 온천 스파 ‘씨메르’에서 바라보는 해운대 바다 전경도 일품이다.
부산 베스트루이스해밀턴 호텔
분위기를 중시하는 연인이라면 ‘루이스 해밀턴 호텔’이 제격이다. 부티크 호텔로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400m떨어져 있고 이국적인 야경을 자랑하는 더베이101과도 가까워 호텔 주변에 밤낮으로 즐길 거리가 다채롭다. 개장 2주년을 기념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조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호텔은 익스피디아 여름 빅세일 프로모션(expedia.co.kr/2016-summer-sale?mcicid=WorldOnSale-SummerSale-secondary)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양보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