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타임, ‘특급호텔 바캉스 특가전’… 최대 80%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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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타임커머스 O2O 앱 호텔타임이 8월31일까지 ‘특급호텔 바캉스 특가전’을 연다. 고가의 서울 특급호텔 객실을 호텔수영장 이용권, 조식 서비스 등과 묶어 특가에 내놨다. 정가보다 80% 저렴한 호텔도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을 비롯해 롯데호텔 서울, W서울 워커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등 서울 특급호텔 10여 곳이 참여한다. 모든 패키지는 호텔 1박과 수영장 이용권 또는 할인권을 포함한다. 조식과 사우나(롯데호텔 서울), 리버파크 뷔페(W서울 워커힐), 룸서비스 치맥세트(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등 부가 혜택도 다양하다.

문지형 위드이노베이션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복잡한 휴가지나 부담스러운 해외여행이 아닌, 국내 호텔에서 이른 여름휴가를 보내려는 고객을 위한 기획전”이라며 “수영장 딸린 펜션이나 야외 워터파크 이용 가격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급 부대시설을 갖춘 특급호텔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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