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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의료·레저시설 갖춘 한국형 실버타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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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니어스타워가 전북 고창에 서울시니어스 고창타워(조감도)를 분양한다. 노인성 질환을 겪는 60세 이상 노인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한국형 실버타운이다. 고창타워는 앞서 지은 의료·스포츠레저 시설인 웰파크시티와 연계되는 시설이다.

서울시니어스 고창타워

입주자는 자연 속에 살면서 옆 종합병원에서 건강관리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온천·스파·골프·승마·산악자전거·명상·요가 등도 누릴 수 있다. 평생교육은 물론 부담 없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까지 주선해 준다.

고창타워는 고창 석정온천 관광지구 중심 부지 3만3000여㎡에 10개 동, 578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이 가운데 1차 141가구가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600만 원대로 선착순으로 평형별 층과 향을 고를 수 있다. 입주자에겐 필요한 식사(배달서비스)와 24시간 응급상황 의료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연 1회 건강검진과 각종 특수검사 할인, 예약진료 같은 의료혜택도 준다. 고창타워 옆 석정웰파크병원에서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곳은 첨단 MRI·CT장비를 갖춘 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내과(내분비내과·혈액종양내과)·외과·마취통증의학과·재활의학과·정형외과·진단방사선과·종합검진센터·재활센터가 개설돼 있다. 체력단련실·게르마늄온천·석정휴스파·힐링스파·멀티룸·당구장·골프장·동호인실 등 다양한 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2668-5300, 063-563-9300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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