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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찰이 국악도 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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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악대 윤영진 대원이 두번째 무대인 `출사`리허설을 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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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악대 정승기 대원이 두번째 무대인 `출사` 리허설을 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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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악대 정승기(왼쪽)·윤영진 대원이 `출사` 리허설을 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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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악대 정승기(왼쪽)·윤영진 대원이 `출사` 리허설을 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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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악대 창설식을 알리는 첫번째 공연. `대취타` 리허설이 진행중이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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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악대 대원들이 세번째 공연 `서일화지곡` 리허설을 하고 있다. 서일화지곡은 조선시대 궁중 잔치음악으로 연주되던 곡이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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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악대 대원들이 세번째 공연 `서일화지곡` 리허설을 하고 있다. 서일화지곡은 조선시대 궁중 잔치음악으로 연주되던 곡이다. 오상민 기자

‘경찰국악대 창설식 및 국악기념공연’이 25일 서울 서초구 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됐다. 경찰청과 국립국악원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경찰청 및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국악계 및 문화예술계 인사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해 경찰국악대 창설을 축하했다.

경찰청은 국악특기 의무경찰 선발하는 등 약 1년간의 준비기간 끝에 이날 창설식을 갖고 기념공연을 열었다. 국내 최고의 국악 전문가인 국립국악원 단원들이 경찰국악대원들을 특별지도하고 운영방안을 제시하는 등 경찰국악대 창설에 힘을 모았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강신명 경찰청장은 “향후 경찰국악대가 국악공연 등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친선활동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친근하고 따뜻한 경찰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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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악대 대원들이 `사물판굿` 리허설을 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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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악대 대원들이 `사물판굿` 리허설을 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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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악대 대원들이 `사물판굿` 리허설을 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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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악대 대원들이 `사물판굿` 리허설을 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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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악대 대원들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협연 `flowers of K`를 리허설 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사진·글=오상민 기자 oh.sang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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