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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에버랜드 옆에 세계적 브랜드 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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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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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수도권지역에 숙박난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용인의 경우는 중저가 호텔 3곳, 객실수 145실에 불과할 정도로 숙박난이 심하다.

골든튤립 용인

용인은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한국 민속촌 등 대형 관광지가 많지만 브랜드 호텔은 전무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루브르호텔 그룹의 상위계열 브랜드 호텔인 골든튤립 호텔(조감도)이 용인에 상륙한다. 포곡읍 전대리 에버랜드 초입에서 불과 3분 거리다. 루브르호텔그룹은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호텔 체인으로 50개국에 1200개가 넘는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은 지하 5층, 지상 16층, 유럽풍 인테리어를 갖춘 294실 규모다. 영동고속도로와 용인경전철이 가까워 수도권으로 오가기 편하다. 호텔 주변에 리조트·한국민속촌·아울렛 등 관광지·쇼핑 10여 곳이 밀집해있다. 주차장은 자주식 주차장(30%는 기계식)이다. 호텔 안에는 면세점도 입정할 예정이다.

계약조건은 실투자금 최저 6000만원 대(60% 대출 시)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위탁 운영 10년 계약, 부가세신고 무료 대행 등도 제공한다. 골든튤립 네트워크 이용 시 준회원으로 대우하며 골든튤립 호텔체인에서 연간 10일 무료숙박 혜택도 선사한다.

시행·시공은 A&P코퍼레이션과 금화이앤씨가, 자금관리는 생보부동산신탁이, 운영은 세안텍스가 각각 맡았다.

분양 문의 02-555-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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