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가 형을 메쳤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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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아우가 형을 메어쳤다. 한국유도 헤비급의 쌍벽 김익수(김익수·부산시유도회)-건수(건수·동아대)형제격돌에서 아우 건수가 형 익수를 1분30초만에 윗누르기 한판으로 제압, 제4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출전 한국대표후보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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