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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병원 가깝고 환경 쾌적한 노인복지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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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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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교신도시에 노인복지주택이 들어선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짓는 광교 두산 위브(조감도)다. 두산중공업이 시공을 맡았다. 전용면적 49~84㎡ 547호로 이뤄진다.

노인복지주택은 만 60세 이상을 위해 주거 생활지도·상담·안전관리 등 주거 편의성을 높인 집이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선으로, 주변 아파트 전세 시세와 비슷한 수준이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있다.

단지 안에 다양한 커뮤니티가 갖춰진다. 입주민 전용 식당, 헬스케어 공간, 체력단련실, 실내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동호회나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신도시 내에서도 의료시설이 몰려 있는 지역에 자리 잡았다. 아주대학교병원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동수원병원·성빈센트카톨릭병원 등이 가깝다. 주변에 녹지가 넉넉하다. 단지가 혜령공원·사색공원이 접해 있고 원천호수·신대호수가 가깝다.

생활편의성이 돋보인다. 인근에 수원지방법원·수원 남부경찰서·경기도청 신청사·수원광교노인복지관·광교종합사회복지관·우만종합사회복지관이 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몰·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같은 쇼핑시설 이용이 편하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고 용인 서울간 고속도로 광교상현나들목이 가깝다.

이 단지 마케팅을 맡은 엠제이이엔지 이명준 대표는 “주택 다운사이징이 필요한 60세 이상 수요자에게 맞춰 중소형으로 이뤄진 데다 생활편의성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실수요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31-213-8999.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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