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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홍콩행…음원도 실시간 1위 ‘겹경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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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

‘태양의 후예’송혜교 송중기 송송커플이 홍콩으로 간다.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유시진 역), 송혜교(강모연 역)가 홍콩으로 프로모션을 떠난다.

지난 14일 중화권의 한 매체는 ‘’태양의 후예‘가 4월 6일 개국하는 Viu TV 개국일에 첫 방송된다’며 ‘태양의 후예’ 주연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홍콩 프로모션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에서의 ‘태양의 후예’ 돌풍은 예사롭지 않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를 통해 동시 방영되고 있는데, 회당 평균 1억 뷰를 돌파했다.

이에 이번 홍콩 프로모션이 정상적으로 성사된다면, 송혜교 송중기의 ‘태양의 후예’ 해외 홍보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양의 후예'는 최근 일본에 회당 약 10만 달러에 판매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태양의 후예' OST의 음원차트 접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OST 음악이 인기에 힘입어 음원차트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거미가 부른 '태양의 후예' OST '유 아 마이 에브리씽'(You are my everything)은 15일 오전 7시 기준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6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어 다비치가 부른 '태양의 후예' OST '이 사랑'은 멜론, 엠넷 등 2대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뿐만 아니다.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time)과 윤미래의 '올웨이즈'(ALWAYS) 역시 차트 5위 안에 머물며, '태양의 후예' OST의 음원차트 줄세우기가 이어지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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