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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로드2' 정준하, 대학 4수 당시 심경은…"내 자신을 믿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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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식신로드2'에 출연하는 정준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준하가 '무한도전'에서 털어놨던 대학 4수할 때의 심경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에서는 정준하가 상담을 연습하며 자신의 4수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유재석과 상황극을 벌였다. 유재석이 "취업 준비한 지 3년째, 화가 많이 난다. 정준하 씨는 가진 것에 비해 잘 된 것 같은데, 내가 취업을 해야 될 지 모르겠다"고 묻자 정준하는 "나도 그랬다. 공부를 삼수 사수 하면서 실패 많이 겪었다.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내게 맞는 길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 난 내 자신을 믿었다"고 말했다.

한편 '식신로드2'는 '에이핑크'의 남주와 보미가 새롭게 MC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식신로드 2는 17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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