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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 금메달 몸무게, 허영지 '51kg 아닌 56kg' 멘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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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 금메달 몸무게, 허영지 '51kg 아닌 56kg' 멘붕

'본분 금메달'에 출연한 허영지의 실제 몸무게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본분금메달’에는 내로라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이들이 아이돌의 ‘본분’을 위해 상식테스트, 섹시 댄스 테스트, 개인기 테스트, 집중력 테스트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 진행된 무허가 테스트는 실제 몸무게 체크였다. 게스트들은 섹시 댄스를 추면 되는 것인 줄 알았지만 사실 제작진이 체크한 건 이들의 실제 몸무게였다.

허영지는 51kg이라고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지만, 실제로는 56.34kg이 나왔고, 당황한 허영지는 "저 때가 가장 뚱뚱할 때였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전체 게스트 중 가장 많이 몸무게를 속인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하니는 솔직히 몸무게를 공개해달라는 제작진의 요구에 "50kg"이라고 답하며 당당히 체중계 위에 올라갔고, 실제로 몸무게가 같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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