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의궤·퇴계선생문집 등 보물로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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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의궤' 등 10건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예고됐다. '노영필 아미타여래구존도·고려 태조 담무갈보살 예배도', '구례 천은사 삼장보살도', '구례 천은사 관세음·대세지보살좌상', '익산 심곡사 칠층석탑 출토 금동불감 및 금동아미타여래칠존좌상', '서울 흥천사 금동천수관음보살좌상', '익재난고 권6∼7', '역옹패설', '퇴계선생문집, '퇴계선생문집목판'과 함께다. 문화재청은 이들 10건에 대해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을 두고 각계 의견을 수렴한 다음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한다.

박정호 기자 jhlogo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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