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캠페인, 바른인터렉션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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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각박해지고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이 갈수록 팽배하는 지금, 이를 깨기 위해 많은 공익 캠페인이 나오고 있지만 사람들의 참여는 과연 얼마나 될까? 지난 10월 9일 출범한 ㈜바른인터렉션은 바로 ‘공익 캠페인에 대한 자발적 참여’라는 화두에서 시작되었다.

참여자에게 혜택을 주는 새로운 개념의 공익캠페인으로 사회와 참여자가 모두 윈-윈하는 세상의 바른 변화 추구

세상을 바르게 변화시키는 양방향 소통 캠페인을 추구하는 바른인터렉션은, 그저 일방적인 참여를 요구했던 기존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캠페인에 공감하는 이들과 실질적인 혜택을 나누고 이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와 확대를 이끄는 획기적인 프로세스를 캠페인의 틀로 세웠다. 바른 삶에 대한 실천행동을 주제로 캠페인 테마를 정하고, 그 내용을 지지하는 사회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 참여자들에게 주어지는 혜택, 이를 통한 참여자들의 확대라는 ‘자발적 참여’와 ‘혜택 누림’, ‘캠페인 확산’이라는 선순환을 통해 자연스럽게 세상과 사회의 바른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그 개요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바른인터렉션은 ‘바른 운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일상 속에 습관처럼 하는 일이 운전이며, 찰나의 순간에, 혹은 부지중에, 혹은 내가 안전하게 했어도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 것이 운전이다. 도로 위의 안전은 나 혼자만이 아닌 누군가와 함께 지켜야 하고 지금의 운전문화는 반드시 바뀌어야 하는 것이기에 바른인터렉션 첫 캠페인 프로젝트로 선정된 것.

‘도로 위의 따뜻한 변화’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바른 운전 캠페인은 캠페인 취지를 담은 표어, 스티커, 포스터, 동영상 등을 제작, 이에 공감하는 참여자(서포터즈)를 통해 전파되어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되도록 진행된다. 바른 운전 서포터즈는 바른 운전을 위한 서약내용을 준수하고 캠페인 아이템을 부착해 캠페인을 전파하여 주변의 참여를 유도하는 중심축 역할을 한다.
더불어 바른 운전 서포터즈에게는 차량관련 정비나 렌트 혜택 등 운전 관련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즉 서포터즈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공유하면서 혜택을 누리고 이를 통해 자발적으로 캠페인이 확산되어 결국 사회가 바르게 변화되는 선순환 모델이 완성되는 것이다.

기존에도 운전문화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많은 이들이 절감하며 여러 캠페인들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실제적인 효과가 있었는지 의문이 드는 캠페인이 대부분이었던 만큼, ‘공감’과 ‘혜택’이라는 양방향 소통을 통해 참여와 실천을 이끄는 바른 운전 캠페인은 지금껏 없던 새로운 시도이며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되는 프로젝트다.

‘바른인터렉션’은 앞으로도 바른 시민문화 형성을 위해 서포터즈 주도로 진행되는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 실행할 예정이다. 바른인터렉션의 캠페인과 서포터즈를 위한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바른인터렉션의 홈페이지(www.baarninteraction.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른운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나와 이웃과 세상이 변하는 계기를 형성하고자 한다는 바른인터렉션의 첫걸음을 적극 응원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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