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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특별한 대한민국’을 알려온 기특한 기자단 활동 마무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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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은 11월 27일(금)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6개월간의 기자단 활동을 마무리하는 ‘2015 기특한 기자단 해단식’을 가졌다. 엄준철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원장은 기자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가졌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은 11월 27일(금)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6개월간의 기자단 활동을 마무리하는 ‘2015 기특한 기자단 해단식’을 가졌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2015 기특한 기자단' 해단식

이날 해단식에서는 우수 활동자(3명)에게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원장 명의의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활동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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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철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원장이 6개월간의 활동을 마친 기자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기특한 기자단은 기술계고 및 전문대생 등 미래의 숙련기술인 20명이 올해 6월 발대식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으며, 학생의 시각에서 숙련기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기특한 기자 2명이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을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생생한 경기 모습을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전달해 각광을 받았다. 그 외에도 기능한국인 100인 기념행사, 2015년 기특한 기술대장정,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등 숙련기술인들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아울러 우수 숙련기술인의 인터뷰 등 총 122건의 기사를 게재해 숙련기술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엄준철 원장은 “기특한 기자단이 능력중심사회 구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숙련기술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일반국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는 데 좋은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기자 개개인 역시 우수한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술을 연마하고 숙련기술이 존중받는 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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