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와 만나는 정치와 민주주의』 外

『10대와 만나는 정치와 민주주의』
(고성국 / 철수와영희 / 2011)

정치는 선거권이 없는 청소년들에게는 멀리 있는 일, 남의 일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저자는 정치가 멀리 있지 않고 우리의 삶과 같이 있다고 한다. 책은 정치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에 정치가 왜 필요한지, 좋은 정치와 나쁜 정치가 뭐가 다른지, 민주정치는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는지 등 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다룬다.

『나를 위한 최소한의 정치 상식』
(양윤선, 이소영 / 시공사 / 2014)

책의 부제는 ‘국회 기자들이 들려주는 대한민국 국회 정치의 모든 것’이다. 개헌, 국정감사, 상임위, 임시국회처럼 들어는 봤지만 정확히는 몰랐던 용어들이 무슨 뜻인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짚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