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미 항모 레이건함에 중국·러시아 함정까지 남해 집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0면

기사 이미지

미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28일 동해상에서 실시된 한·미 연합 해상기동훈련에 참가해 기동하고 있다. 길이 332.85m의 로널드 레이건함은 F-18 호넷 전투기와 E-2C 공중조기경보기 등 80여 대의 항공기를 탑재할 수 있다. 훈련을 마친 로널드 레이건함 등 미 항모전단은 보급을 위해 30일 부산 해군기지를 찾는다. 같은 날 중국해군 훈련생들이 탑승해 순항훈련 중인 정허함이 진해기지를 방문한다. 또 다음달 1일 러시아 해군함정 4척이 부산항 입항을 희망하고 있어 미·중·러 3국 해군 함정이 동시에 우리 남해에 모습을 보이게 된다. [사진 해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