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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 부문 대상] 혈액순환에 좋고 만성피로 해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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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생베리(Ginseng Berry)’는 인삼에서 열리는 붉은 열매다. 일년 중 7월 하순 경 오직 일주일 동안만 볼 수 있어 더욱 귀한 원료다. 보통 인삼이 2~6년근 일 때 열매 채집이 가능하지만, 흔히 알고 있는 6년근보다 4년근일 때 씨앗이 가장 크고 영양이 절정에 달하기 때문에 4년생일 때 채집한다. 그러나 재배 수량이 적고 열매를 따면 하루 만에 시들어버리는 특성 때문에 자연 상태로 보관 및 관리가 어렵다. 이러한 희귀성과 특별함 때문에 일반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져있지 않았다. 진생베리는 인삼 뿌리보다 2-3배 이상의 많은 사포닌(진세노사이드)과 30배 많은 ‘진세노사이드Re’를 함유하고 있다. 예로부터 황실이나 귀족 등 일부 계층에게만 허락되던 진귀한 열매였다. 일례로 일본 궁내청에서는 나루히토 황태자와 마사코 황태자비의 건강을 위해 진생베리를 바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 ‘예진생 진생베리® 명작수’

국내에서 진생베리를 채집한 기간과 시기는 얼마 되지 않는다. 재배수량도 적고, 열매를 따면 하루 안에 시들어버리는 특성 때문이다. 아주 극소수의 농민만이 버려지는 진생베리 열매가 아까워 이를 발효시켜 피부에 바르거나 음식에 넣어 먹는 게 다였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에서는 50년 이상 인삼 중심의 한방연구에 매진하며 전통 약용식물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체계화해왔던 경험이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진생베리’의 효능을 집중 연구, 제품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진생베리의 특성상 일반적 기술로 제품화하기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으로 진생베리의 유효성분을 일정하게 추출해 과학적으로 표준화시키는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이에 지난 2013년 1월 국내 대기업 최초로 이를 적용한 건강기능식품 ‘예진생 진생베리® 명작수’를 선보이며 새로운 인삼 시장의 지평을 열었다.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9월에는 출시 2년 만에 홍삼 업계 최초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예진생 진생베리® 명작수는 땅의 기운을 지닌 천삼화 홍삼과 함께 국내 최초 인삼의 붉은 열매인 진생베리를 부원료로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단시간 내 높은 압력을 가해 홍삼의 천연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을 적용했다. 홍삼 농축액은 혈관건강·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농축 앰플형 제품으로 휴대가 편리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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