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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과일, 가격은 DOWN! 맛은 UP!"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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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오늘, 추석 과실 수급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비자단체와 손잡고 진행하고 있는『2015 추석맞이 중소과일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민 1,000명에게 중소과일을 나눠주는 <중소과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 추석맞이 중소과일 소비촉진 캠페인 일환으로 중소과일 시민 나눔 이벤트 진행

중소과일 소비촉진 캠페인은 최대 과일 소비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대과를 선호하는 과일 소비패턴을 중소과일로 전환하여 대과 부족으로 인한 과일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1인 가구 혹은 소가족화에 부응하는 과일 소포장 유통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중소과일 나눔 행사>는 중소과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중소과일의 합리적 장점에 대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양재역, 강남역, 삼성역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중소 크기의 사과와 배를 받은 한 시민은 ‘큰 과일만 선호했기 때문에 과일 값이 항상 부담이었는데, 중소과일을 사면 가격 부담없이 맛있는 과일을 풍족하게 먹을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하여 특별 제작한 중소과일(사과, 배) 선물세트 5만 개를 9. 27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 하나로클럽 및 농협a마켓에서 시중가격 대비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사과세트(5kg, 18개) 22천원, 배세트(7.5kg, 15개) 21천원, 사과·배 혼합세트(6kg, 13개)가 40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별 제작된 중소과 선물세트는 사과, 배에 포장용 띠지를 없애고 포장박스를 간소화하는 등 과대 포장을 줄여 가격 거품을 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과는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고 산지에서 수확작업비도 절감되는 꼭지 무절단 물량을 산지에서 대량 확보하여 세트를 구성하였다.

또한, 도농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산지농협이 생산한 과일을 도시농협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추석맞이 도농상생 과일 특판행사」를 9. 19부터 9. 25까지 전국 인구 30만이상 도시농협 하나로마트 165개소에서 시중가 대비 3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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