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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승기, 형등 당황케한 "상암동 베팅남" 발언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신서유기' 이승기의 형들 디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tvN '신서유기'가 첫 공개됐다. 첫 장면은 지난달 3일 진행된 첫 촬영에서 새벽 5시에 가장 먼저 콤비에 탑승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는 "망가져 있는 사람들이랑 같이 모시게되서 미안하다"고 말했고, 이승기는 "나를 먼저 태우길래, 가장 죄없는 사람부터 태우는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탑승순서'를 예상해보라는 말에 "4위는 부동이다. 상암동 베팅남이 4위고, 2~3위는 애매한데 여의도 이혼남일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 13화에서는 중국 서안에서 삼장법사 레이스를 펼치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치킨 브랜드를 말해야 하는 게임에서 "양념 치킨"이라고 말해 실패했고, 역시 배가 고팠던 이승기는 이승기는 강호동의 멱살을 잡고 여의봉을 쥐고 흔드는 등 폭발한 모습을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네이버티비캐스트 캡쳐]
신서유기 이승기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

온라인 중앙일보 jsa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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