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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배양액 사용 피부결 개선 효과 탁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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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움은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을 사용한 기능성화장품 이다. [사진 메디포스트]

제대혈 줄기세포 전문기업 메디포스트에서 지난 달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을 핵심원료로 사용한 기능성 화장품 ‘셀피움’을 선보였다.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대중화를 천명하며 회사의 강점을 살려 합리적인 가격대로 셀피움을 내놓았다.

셀피움은 대중화 라인과 럭셔리 라인으로 구분되며 총 17종으로 구성됐다. 대중화 라인으로는 ▶기초 스킨케어 제품군(토너·앰플·세럼·크림·마스크팩 5종) ▶핸드앤바디 제품군(핸드크림·바디로션·바디크림·튼살크림 4종) 9종이 판매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최근 럭셔리 라인(병원용 앰플·토너·에센스·아이크림·크림) 5종을 새로 선보이고, 대중화 라인에 클렌저·클렌징마스크·비비크림 등 3종을 추가 출시했다.

메디포스트는 이미 2013년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셀로니아(CELO NIA)’를 론칭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셀피움 제품들은 메디포스트의 독보적인 생명공학 화장품 원료인 ‘인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을 핵심원료로 한국콜마의 특허기술인 첨단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프리미엄 원료의 안정성과 피부 침투력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은 각종 재생 치료용 줄기세포 치료제를 만들기 위한 배양 과정에서 다양한 연구 결과로 탄생됐다. 메디포스트의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생산시설에서 안전하게 제조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엄격한 품질적격기준검사를 완료했으며, 국제화장품원료집(INCI)에 등재됐다.

특히 메디포스트 생명공학연구소의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과 연꽃 식물줄기세포 추출물의 최적화된 배합비율에 따라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의 효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주름·미백 이중기능성 제품으로 프리미엄 성분인 세라마이드3·알래스카빙하수·알로에베라잎즙·쉐어버터·스위트아몬드오일 등을 함유해 탁월한 보습·윤기·피부결 개선효과를 갖고 있다. 전 품목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안전한 제품이다. 메디포스트 생명공학연구소의 연구를 토대로 20~30대 대중화 라인의 제품들은 1~5%의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을, 노화가 진행된 중장년층을 위한 럭셔리 라인은 10%를 함유하고 있다.

셀피움은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정품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여부를 소비자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에 홀로그램 인증마크를 표기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게 했다. 임상옥 메디포스트 화장품사업본부장은 “바이오 제약사로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살려 프리미엄급 화장품 원료를 개발했다. 원가절감 노력을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피움은 홈페이지(www.cellpium.com)나 전화(1899-0037), 신세계몰·11번가 등 인터넷 쇼핑몰, 백화점·드럭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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