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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소연♥곽시양, 7살 연상연하 커플 첫만남부터 손잡아… '애정과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우결’ 김소연♥곽시양, 7살 연상연하 커플 첫만남부터 손잡아… '애정과시'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는 김소연과 곽시양이 신혼의 기분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시양은 식사 준비를 위해 검은 앞치마를 허리에 둘렀고, 이를 본 김소연은 수줍어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곽시양이 “어떻게 불렀으면 좋겠느냐”고 묻자 김소연은 “빨리 익숙해져야 하니까 ‘자기’ 어떠냐”며 적극적으로 애칭을 정했다. 또 둘은 서로 “여보”라고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후 김소연과 곽시양이 함께 산책을 하는 장면에서 곽시양이 잠시 머뭇거리더니 "결혼했는데 떨어져서 걷는 거 아니다"라며 김소연의 손을 잡았다. 이에 김소연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세상이 달라보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을 알아본 시민들이 환호하자 곽시양은 "우리 결혼했어요"라고 큰 소리로 외쳤고, 김소연도 "제 남편이에요"라고 수줍게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7살 연상연하 커플인 김소연과 곽시양은 지난달 27일 서울 평창동에서 첫 만남을 갖고 가상 결혼을 시작했다.

‘김소연 곽시양’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김소연 곽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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