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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지드래곤(GD) 냉장고 속 '트러플'…땅 속의 다이아몬드라는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트러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러플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한국의 산삼과 비교될 정도로 그 맛과 진귀함이 뛰어나다. 우리말로는 송로 버섯이다. 프랑스 3대 진미인 푸아그라, 달팽이 요리에 앞설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

특히 트러플은 지난 1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편에 등장해 한 차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유진의 냉장고 속에는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송로버섯)이 들어간 머스타드 소스가 있어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송로버섯은 100g 당 1000유로(약 125만 원)에 달할 정도로 고가의 식재료다.

트러플은 강하면서도 독특한 향 때문에 소량만으로도 음식 전체 맛을 좌우한다. 인공 재배가 안 되고 땅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기도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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