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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한채아, 남대문 열린채 군부대 활보 '털털하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한채아, 남대문 열린채 군부대 활보 '털털하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 배우 한채아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10명의 멤버들이 부사관 후보생으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후보생으로 입소하기 전 간부와 면담 시간에 발차기를 하다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이후 생활관에 도착한 한채아는 한그루의 언급으로 바지 지퍼가 열린 것을 확인하고 "남대문 열렸다. 언제 열린거지? 아까 발차기 하다 열렸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생활관에서 휴지로 코를 파는 모습을 보이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또 화생방 훈련에 앞두고 방독면 쓰는 연습을 하면서 “중학교 때 교련 시간이 있었다. 그 때 써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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