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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상남자 됐네' 컴백을 앞두고 7kg 감량 '뷰티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유승우

 
유승우, '상남자 됐네' 컴백을 앞두고 7kg 감량 '뷰티풀~'

유승우가 컴백을 앞두고 7kg을 감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유승우는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이다. '슈퍼스타K4' 시절 유승우의 풋풋한 모습과 달리 성숙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유승우는 지난 2월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유승우는 컴백을 앞두고 7kg 감량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유승우 소속사 측은 "유승우는 소년과 청년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컴백을 통해 유승우가 그동안 갇혀있었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유승우 안에 내재돼 있던 잠재력이 최고의 프로듀서, 스태프들과 만나 음악적, 비쥬얼적으로 새롭고 성숙한 유승우를 완성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승우는 2012년 '슈퍼스타K4'에 출연 '천재소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유승우는 2013년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했고, 지난해 '빠른 열아홉'과 첫 정규앨범 '유승우'를 발표했다.

지난 2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유승우의 세 번째 싱글음반 타이틀곡 '예뻐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뮤직비디오는 매드클라운 '견딜만해', 소유x어반자카파 '틈', 케이윌 '꽃이 핀다'를 연출한 비숍 감독이 맡았으며, 주인공으로 유승우, 보이프렌드 정민, 몬스타엑스 기현, 여자친구 은하 등 핫한 아이돌 3팀의 멤버들이 모여 청춘의 사랑을 연기했다.

마치 한편의 수채화 같은 로드트립 뮤직비디오는 온라인과 SNS상을 달구며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29일 발매를 앞둔 유승우의 세 번째 싱글 '뷰티풀(BEAUTIFUL)'에는 김도훈, 김이나, 구름이 등 언더와 오버를 가리지 않는 프로듀서진이 유승우와 함께 작업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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