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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측 불가 스토리 … '시청률 고공 행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1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이근영 극본, 고흥식 연출) 18회에서는 과거의 일로 억지를 부리는 추경숙(김혜리)에 불만을 표시하는 유현주(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현주가 경숙에게 반기를 들었다.

제 말이면 무엇이든 수긍하던 며느리의 변화에 김혜리는 깜짝 놀랐다.

현주가 달라진 것이다.

몇 년이 흘러도 변함없이 어린 생각만을 하는 경숙을 불편하게 생각했다.

고모 김염순(오영실)의 생일파티를 해 준 것에 “왜 해줬냐”며 기분 나빠하는 경숙에게 현주는 “이제 그만좀 하라”며 큰소리를 냈다.

앞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지난달 22일 첫 방송부터 9.8%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시청률은 꾸준히 1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10일 1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어머님은 내 며느리'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7%에 달하기도 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 뒤바뀐 고부 사이에 관계가 역전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김혜리, 심이영, 오영실, 문보령, 이용준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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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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