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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랑, 2015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 및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왼쪽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 권력중 국장, 오른쪽 ㈜ 건강사랑 이해연 대표이사.

바이오벤처기업 ㈜건강사랑은 지난 5월 18일 aT센터에서 진행한 ‘2015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기능성석류농축물질(P-estroHL)로 금상 및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5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는 전세계 24개국 260여점 발명품이 출품한 세계적 규모의 유일한 여성발명대회로 대한민국 특허청에서 주최하며 (사)한국여성발명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여성 발명활동에 대한 관심제고 및 여성발명 저변 확산과 국내, 외 여성 발명인들의 상호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우수 여성발명품의 홍보와 유통촉진을 위해 진행하는 대회이다.

이번 ‘2015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건강사랑은 기능성석류농축물질(P-estroHL)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고함량의 엘라그산을 포함하는 여성 갱년기증상 개선용 석류농축물질’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건강사랑에서 출품한 ‘기능성석류농축물질(P-estroHL)’은 12년의 집중연구를 통해 30단계의 과학적 공정을 거쳐 얻어낸 식물성 순수물질이다. 건강사랑의 기업부설연구소와 국내 유명대학병원 임상시험센터가 공동으로 총8건의 대규모 인체적용시험 및 동물실험을 시행했다.

섭취 4주 후부터 여성 갱년기상태 척도인 KI지수 11가지현상 모두와 폐경기상태 척도인 MRS지수도 유의적으로 개선됨을 과학적으로 확인했다. ‘기능성석류농축물질’로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생리활성기능 2등급)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지식경제부는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로 2012년 차세대세계일류상품 선정과 더불어 국내, 외 특허 등록을 하였다.

㈜건강사랑 마케팅본부장은 “권위 있는 행사인 ‘2015 대한민국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 및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013년 기준 글로벌 식물성 여성호르몬 대체요법시장은 11조원 규모로 세계 갱년기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며 천연물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강사랑은 ‘기능성석류농축물질(P-estroHL)’을 주원료로 한 갱년기 여성건강기능식품인 ‘닥터레드퀸’을 NS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10~14년 소비자중심경영(CCM)을 3회 연속 인증하였고 2014년 모범납세자 ‘국세청장상’ 수상을 한 고객에게 신뢰를 받는 기업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healthy-family.co.kr )를 통해 문의 및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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