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한, 조직책 경쟁 2.1대l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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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조직책선정 마감하루를 앞둔 27일 민한당에는 현역의원 10여명을 비롯, 42명이 신청서를 접수시켜 2.1대1의 경쟁률.
현역중에는 정규헌·윤기대·김형내·신재휴 (이상강남) 김문석 (문경) 양재권(진주) 서종열·최수환(이상포항)의원등 전국구의원이 대부분이고 이중재(강남) 황낙주(진해) 조세형 (성북) 김동욱 (충무) 씨등 해금인사도 망라.
이밖에 장기욱(서산) 김은즙(대구중-서구)씨등 후원회원도 신청했고 영입설이나도는 김길준 (군산) 이수종 (하동) 의원등 2명의 무소속의원들은 민한당의 최종의사를 몰라 이날 상오까지 민한당당직자들과 접촉을 계속했는데 『신청서를 내지 않아도 심의대상에 포함시켜 주지 않겠느냐』고 민한당의 반응을 타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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