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기격추 장본인|고보로프에 영웅칭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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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모스크바AP=연합】작년 9월2백69명의 민간인 승객을 태운 KAL여객기에 발포명령을 내린것으로 알려져온 당시 소련 극동군사령관 「블라디미르·고보로프」가 60회 생일을맞아 영웅칭호를 받았다고 소련관영 타스통신이 1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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