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TX·호남선·중앙선·지하철 역세권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6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들어서는 래미안 용산SI 오피스텔(조감도)이 역세권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삼성물산이 래미안 브랜드를 달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피스텔이다. 용산역 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지하 9층~지상 40층의 최고 150m 높이 트윈타워 중 지상 5~19층에 배치된다. 전용 42~84㎡의 총 782실로 이중 조합원 몫을 제외한 597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오피스텔은 총 15개의 타입이고 전용 85㎡ 이하는 바닥난방이 가능하다. 실사용 공간을 넓힐 수 있도록 넉넉한 수납공간을 설치한다. 입주민의 동선을 고려해 거실과 주방·식탁을 연계한 LDK 구조로 설계됐다. 래미안 용산SI는 호남선 KTX와 지하철 1호선,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이 인근에 있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은 지하 1층에서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강변북로·올림픽대로·한강대교가 가깝다. 인근에 아이파크몰·이마트 같은 쇼핑시설과 국립중앙박물관·전쟁기념관·CGV가 있다. 이태원, 동부이촌동 용산가족공원,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주변 개발이 활발하다. 인근 용산미군기지 265만㎡ 중에서 미대사관 부지, 드래곤힐호텔, 헬기장 등을 제외한 243만㎡가 대규모 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분양 문의 02-6471-0057.

안장원 기자 ahnjw@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