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투자·보장을 하나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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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투자, 보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ING생명의 '무배당 파워 변액 유니버셜 보험'은 자유 적립식 장기 투자형 보험이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투자 상품이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대안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최근의 금융 상황을 겨냥한 상품이다.

이회사는 이상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고객의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위험한 상황에 대한 보장과 은퇴 후 노후 생활을 대비하기 위한 연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주택이나 자동차 구입 등 목돈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한 저축 기능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맞춤 설계를 강조한다. 계약자는 보험기간 중 계약일 이후 1년 경과 후부터 해약환급금(단 보험 계약 대출 적립금 제외)의 50%범위 내에서 동일보험년도 기준 년 12회까지 계약자 적립금을 인출할 수 있다.

이상품은 포트폴리오 구성 유형에 따라 국공채형, 안정성장 혼합형, 해외 혼합 성장형으로 나누어져있다. 투자 성향과 자금규모, 라이프스타일 등에 맞춰 1개 이상의 펀드 선택이 가능하다. 펀드 운용은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사와 KB 자산 운용팀이 담당한다. 암특약, 정기특약, 재해상해 상해, 의료비 보장 등 여러 가지 특약도 운영하고 있다.가입 연령은 15~65세. 보험 가입 금액은 최저 2,000만원부터 최고 11억원까지.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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