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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br>기소야 - 일본 기소야 우동 국내 1호점, 진한 국물 맛 보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기소야(삼성점)

상 호 기소야(일식)
개 업 1988년
주 소 서울 강남구 삼성로 92길 13
전 화 02-554-7077
주 차 불가
영 업 오전 11시30분~오후 10시
휴 일 큰 명절

한 줄 평
일본 기소야 우동의 국내 첫 점포. 1호점의 명분에 걸맞게 기소야 우동 고유의 진면모를 유감없이 살려내고 있다.

소 개

기소야는 1988년 한일합자로 서울에 정착한 일본 우동 전문점이다. 25년이 넘는 내력과 꾸준한 노력으로 일본 우동의 대표 브랜드나 다름없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첫 점포인 서울 삼성점을 비롯해 잠실점과 부산점, 경주점 등 10여 곳에 분점을 두고 있다. 첫 점포이면서 고유 브랜드를 상징하는 곳인 만큼, 정갈하면서도 편안한 기소야 특유의 면모를 잘 살려내고 있다.

메뉴로는 우동·돈가스·생선가스·장어·치킨가스 등을 접목한 10가지 정식과, 4가지 우동, 7가지 덮밥, 5가지 메밀국수가 올라와 있다. 여기에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일본식 안주 7~8가지가 더해진다.

인기 메뉴는 우동과 메밀국수·돈가스가 고루 곁들여진 정식을 꼽는다. 달착지근하고 진한 국물이 인상적인 가게우동과 어묵 등 5가지 소재를 얹은 고모꾸우동, 향미가 풍부한 나가께우동, 맑은 국물에 담백하게 말은 다누끼우동 등이 사계절 변함없이 인기다. 전통적인 자루소바와 덴뿌라소바, 돈가스소바 등도 일본 메밀국수 고유의 맛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기소야 정식과 기소야특정식, 김치우동정식, 치즈돈가스우동정식 등은 간편한 비즈니스 메뉴로 손색없다. 일본식 오징어 양념튀김과 닭날개튀김, 참치다다께, 매운닭다리꼬치 등을 곁들여 사케도 즐겨볼 만하다

메뉴 :
우동 6000~1만2000원, 메밀국수 7500~1만1000원, 정식 1만1500~2만원, 안주류 9000~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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