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소프라노 김영미양 27일 결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미국을 무대로 활약중인 소프라노 김영미양(30)이 21일 하오3시 로스엔젤레스 한인 감리교회에서 재미교포 김성하씨(31)와 결혼한다.
신랑 김씨는 현제 대한항홍 로스앤젤레스지사에 근무하고있는데 서울에서 경기중고교를 졸업했고 미국 UCLA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김양은 서울예고를 졸업한후 73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로마 상타체칠리아음악원을 졸업했다. 81년 세계적 명성의 제1회루치아노 파바롯티국제성악 콩쿠르에 1위입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