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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연말 술자리 '거뜬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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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라 누구나 술자리가 잦다. 숙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음을 피해야 하지만 어쩔 수 없다면 숙취해소음료를 미리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CJ는 '컨디션 ADH 프로젝트'를 추천한다. 1992년 출시된 기존 음료 '컨디션F'보다 숙취해소를 위한 성분을 더 첨가해 새롭게 내놨다.

회사 관계자는 "CJ 제약 연구소와 일본 마루젠 연구소가 3년간 공동연구 끝에 숙취방지 성분들을 개발 했다.

가래나무 잎인 자리, 장미과의 일종인 황기, 연꽃 씨 등 천연 식물 추출물을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알코올 및 그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찌꺼기물질 아세트알데히드가 더 효과적으로 분해 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컨디션은 음주 30분 전에 마시라고 권한다. 음주 후에 마셔도 좋다. 컨디션에 함유된 쌀눈발효추출물인 글루메이트 성분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성분이 위장 내에서 알코올 성분을 둘러 싸 알코올 흡수를 지연시키고, 간장 내에서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75㎖들이가 2000원 대다. 080-700-8802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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